[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위너 송민호가 3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엑소, 뉴이스트W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그 뒤를 쫓고 있다.
2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송민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XX’의 타이틀곡 ‘아낙네’는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3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가운데 엑소의 'TEMPO'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일 발매된 후 약 26일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는 점에서 엑소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
또 뉴이스트W 'HELP ME' 역시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2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이 밤이 특별해진 건'은 벅스에서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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