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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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피즈팝 멤버 김선생, 알고보니 바투 고수

기사입력 2009.09.10 14:47 / 기사수정 2009.09.10 14:47

경태송 기자

[엑스포츠뉴스=경태송 기자] 9월 10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월드바투리그 시즌1' 16강전 B조 이재웅vs판페이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재웅은 2:0 으로 판페이를 이기며 3연승으로 깔끔하게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4인조 밴드 피즈팝(FizzPop)의 멤버인 김선생이 직접 현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피즈팝은 일명 '바투송'을 직접 만들고, 녹음 할 정도로 바투에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김선생은 바투 게임 내 레벨이 상위권인 숨은 실력자로 알려졌다.

경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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