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정인이 딸 조은 양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미스틱 워크샵에 참여한 은이. 장기자랑 할 때 박수 치는 재미에 푹 빠졌었는데 숙소에 돌아와서 박수 치기 위해 노래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조은 양은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른다. 이에 정인과 조정치는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고 조은 양은 한껏 신나 박수를 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음악 천재 될 것 같아요", "세상 제일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은 남편 조정치, 딸 조은 양과 함께 3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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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