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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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강예빈, 게임빌 '2010프로야구' 프야 걸로 선정

기사입력 2009.09.07 10:14 / 기사수정 2009.09.07 10:1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대규모 CBT 모집으로 화제가 된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의 '2010프로야구'가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얼짱 출신 미녀를 공식 홍보 모델인 프야 걸(프로야구 걸)로 맞이했다.

'2009프로야구'의 프야 걸로 활동했던 레이싱모델 구지성씨의 뒤를 이어 '2010프로야구'의 새로운 프야 걸로 선정된 이는 인터넷 얼짱 출신 강예빈(27)씨다. 강예빈씨는 2004년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인터넷 얼짱으로 화제가 된 미녀로 활달한 성격으로 현재 연기와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 새로운 프야 걸에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용민 대리는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게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그래픽과 스토리 등 다양한 요소가 업데이트된 '2010프로야구'와 팔방미인인 강예빈씨의 이미지가 어울려 프야 걸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명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모델 사진 촬영에서 강예빈씨는 치어걸, 야구 선수, 야구 감독 등 다양한 복장의 모습을 매력적인 포즈로 소화해 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새롭게 프야 걸로 선정된 강예빈씨는 앞으로 게임빌 '2010프로야구'의 TV 광고, 게임 소개 VJ 동영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진행 등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간 게임빌은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홍보하고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프로야구 홍보 모델을 선발해 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는 프로게이머 박정석, 슈퍼모델 김새롬, 레이싱모델 구지성 등이 참여하며 게임의 인기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출시되며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시리즈 통산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2009프로야구'는 단일 게임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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