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황후의 품격'이 지상파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는 SBS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황후의 품격'의 시청률은 7.6%, 8.5%로 2회만에 시청률 8%에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는 지난 21일에 기록한 7.6%, 7.2% 시청률에 소폭 상승한 추세다.
이어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4.7%, 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죽어도 좋아'는 3.0%, 3.6%였다.
한편 이날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이 민유라(이엘리야)를 마음에 둔 여인으로 소개하려고 했지만, 오써니(장나라)가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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