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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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키, 랜덤플레이 댄스의 神 '키땀눈물'

기사입력 2018.11.21 17: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완벽한 랜덤플레이 댄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2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최근 솔로로 변신한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이날 '주간 아이돌'에서 랜덤 플레이 커버댄스에 도전했다. 키는 선미의 '가시나', 블랙핑크 '뚜두뚜두', 샤이니 태민의 'MOVE'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끌었다. 

김신영은 "샤월들이 왜 요청했는지 알겠다. 너무 즐기더라"며 감탄했다. 키는 "나는 남 춤을 추는게 재밌더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샤이니와 키 노래로 랜덤 플레이댄스에 도전하게 되자 "내가 내 노래 모르는 건 이상한 것"이라며 랜덤 플레이 댄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샤이니 '루시퍼', '링딩동', '뷰', '셜록', '에브리바디' 는 물론 자신의 신곡도 무결점으로 성공했다.

성공의 문턱에서 '1 of 1'에 멈칫했지만, 다시 노래가 시작되자 유려하게 댄스를 선보였다. 남우현과 한 투하트의 '딜리셔스'는 물론 다양한 곡을 성공해내며 명불허전의 댄스기억력을 과시했다. 


키는 오는 26일 첫 정규앨범 'FAC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변신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센 척 안 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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