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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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홍성흔 "어렸을 때 체력 약했다" 고백

기사입력 2018.11.20 20: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어린시절 체력이 약했음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홍성흔과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와 아들 홍화철의 체력을 단련 시키기 위해 윗몸일으키기를 시켰다. 하지만 홍화철은 약한 체력을 드러냈고, 반대로 홍화리를 안정적인 자세로 윗몸일으키기에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이에 홍성흔은 홍화리만 칭찬했고, 홍화철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서운해했다. 이를 눈치 챈 홍성흔은 "어렸을 때 아빠도 체력이 약했다. 지금은 체력이 좋아진 것"이라며 홍화철을 격려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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