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4 12:06 / 기사수정 2009.09.04 12:06
[엑스포츠뉴스=최영준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4일 “2009-2010시즌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훈련기간은 7일부터 13일까지 6박7일간 실시하며 장소는 나고야다. 전자랜드는 일본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KBL에 첫 선을 보이는 아밀 맥카스킬의 기량을 점검하고 검증된 용병 크리스 다니엘스와 국내선수간의 적응력을 시험할 예정이다.
정규리그를 약 한달 정도 앞두고 분위기 쇄신과 훈련 극대화를 통한 팀 전력 향상을 위하여 짧은 훈련기간 동안 4경기를 치르게 되며 8일과 9일은 JBL리그 4~5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미쯔비시와 2경기, 10일은 BJ리그 상위권 팀인 OSG팀, 11일은 JBL리그 파나소닉과 각각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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