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권혁수와 미주가 광란의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권혁수, 미주 커플은 명동에서 오락실을 찾았다. 미주는 "코인 노래방 한 번도 안 가봤다"며 함께 노래 부를 것을 원했다.
권혁수, 미주 커플은 다비치 '8282', 소찬휘 'TEARS' 등을 함께 불렀다. 특히 미주는 머리를 흔들거나 춤을 추는 등 강렬한 에너지를 드러냈고, 권혁수는 열창하며 미주의 열정에 화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아버님을 닮은 거냐"고 물었고, 권혁수 아버지는 "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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