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태곤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 착하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곤이 낚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 리벤지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 박진철은 참돔을 낚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부시리 뿐이었다.

설상가상 조류까지 심해 배가 심하게 움직이기도. 그러나 많은 이들의 도움이 더해져 위기를 넘겼다.

이에 이경규는 "울릉도 분들은 다 좋은거 같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태곤은 "맞다. 특히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착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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