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트로피가 한국에 온다.
'2018 맨체스터 시티 트로피 투어'가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 체험형 박물관 '풋볼 팬타지움'에서 열린다.
맨시티의 트로피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팬타지움 외부에 설치된 피치에서는 맨시티 유소년 코치들이 클리닉을 연다. 맨시티의 지도자에게 기본기를 배우기 위한 기회로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하다.
맨시티의 레전드이자 스코틀랜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폴 디코프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맨시티 마스코트 '문체스터', '문빔'과의 기념 촬영 및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열리며, 축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게임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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