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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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태곤 "형, 질투했어?"…이경규와 '티격태격' 형제 케미

기사입력 2018.11.15 12:03 / 기사수정 2018.11.15 12:0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도시어부' 이태곤과 이경규가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자랑한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티격태격하는 이경규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울릉도 리벤지 마지막 날, 참돔 63cm 이상에 재도전한 도시어부와 이태곤은 열정적으로 낚시에 임한다.

이태곤이 3일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대급 빅히트를 받자 이경규에게도 곧바로 히트가 오고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더블 챔질을 선보인다. 하지만 이경규의 낚싯줄이 히트를 받은 이태곤의 낚싯줄에 걸리고 만다. 

이태곤은 "아이, 형 그걸 또 질투했어?"라며 이경규를 놀리고 이경규는 억울해하며 "나 진짜 모르고 그런 거야.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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