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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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은 처음이라' 김소현, 생애 첫 미국여행 통한 성장스토리

기사입력 2018.11.13 10: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스무살은 처음이라' 김소현이 생애 첫 미국 여행을 통한 성장 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에서는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야경과 함께 김소현의 꾸밈없는 매력이 담긴다.

매회 스무 살 김소현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프타임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에서는 김소현이 라스베이거스 명물인 짚라인에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 초반과 달리, "처음이니까 괜찮아"라며 과감하게 도전하는 변화한 모습이 그려질 예정. 

이번주 방송에서 김소현은 라스베이거스의 3대 야경 명소인 프리몬트 스트리트를 방문해 화려한 올드타운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12층 높이의 와이어를 타러가며 "하나도 안 떨려요"라고 말하는 허세뿜뿜하는 귀여운 모습을 뽐낼 예정. 김소현이 "엄마 보고 싶어요"라며 돌고래 비명을 자랑한 사연도 공개된다.

배우 김소현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처음 스무 살을 맞이하는 친구들에게 전하는 영상 편지도 공개된다. 데뷔 10년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출연으로 걱정이 많았던 김소현은 여행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스무 살 김소현'의 모습을 발견한 소감을 함께 전한다. "실수해도 괜찮아. 우리는 스무살이 처음이니까"라며 진심이 가득 담긴 따뜻한 김소현의 메시지가 현실 공감을 유발할 예정.

한편 '스무살은 처음이라' 마지막회는 13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이프타임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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