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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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용국·소나무 나현, 11시간만에 열애 부인 "연인관계 NO"

기사입력 2018.11.10 19:09 / 기사수정 2018.11.10 19:0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나현이 열애설에 휩싸인지 11시간만에 열애를 부인했다.

소나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용국과 나현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도 가끔 하고, 게임방에서 게임도 같이 하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께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이 최초 보도됐다.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용국과 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것.

특히 김용국과 나현은 같은 휴대전화 케이스를 쓰고, 각자 SNS에서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가 쏠렸다.

하지만 양측은 긴 시간동안 아무런 입장은 내놓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11시간만에 열애설을 일축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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