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강타가 토니안보다 형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토니~타형이랑 한 컷 찍었네. 토니 30. 강타 39. 내가 한참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H.O.T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강타는 토니안의 나이가 30이라고 잘못 표기돼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한참 형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실제로 토니안은 1978년생으로 1979년생인 강타보다 한 살 형이다.
이어 강타는 토니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강타는 지난달 H.O.T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토니안은 SBS '동물농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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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