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김재욱 아내 박세미, "미세먼지 저리 가...이민 가고 싶다"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가 미세먼지로 인한 심경을 전했다.

박세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요즘. 여보랑 맥주 마시면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는 여행 이민"이라며 "애 둘 엄마, 아빠의 생각. 미세먼지 저리 가. 맑은 하늘 보고 싶다. 오늘도 실내로 피신"이라는 글을 적었다.

또한 박세미는 자신의 운전하는 모습과 함께 미세먼지 관련 애플리케이션 캡처화면을 게재했다. 캡처 화면에는 "최악. 절대 나가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어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스러운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한편 박세미는 최근 김재욱과 함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세미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