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4 03:23 / 기사수정 2009.08.24 03:23
[엑스포츠뉴스=강나연 기자]
- 23일 월드바투리그(이하 WBL) 에서 나온 선수들의 이야기
◎ "최철한 선수가 이겨줬으면 좋겠다" (최철한 선수가 중국 선수들을 이겨주면 승자승으로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안달훈.)
◎ "순진한척 하면서 음흉하기는" (너무 솔직한 히든으로 최철한을 2:0으로 보내버리고 겸손한 소감을 말하는 안달훈에게 김성룡이 장난스런 말투로)
◎ "마음속엔 우승?" (안달훈이 겸손하게 "목표는 8강"이라고 대답하자, 듣고 있던 본지 경태송 기자가 안달훈의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 "상대가 안달훈이었으면 죽었습니다" (김찬우가 히든을 썼는데, 이재웅이 기세 좋게 두는 모습에 관중들이 긴장하자, 김성룡 해설위원이 장난스럽게)
◎ "난 약점이 없어" (안달훈은 약점을 들킬까 봐 연습 메이트를 따로 두지 않는다고 하자, 연습 메이트가 여러 명인 이재웅이 의기양양하게)
◎ "내 맞수가 되려면 랭킹1위 '가지런하니'정도…" (바투 실력은 자신이 최강이라고 말하는 이재웅에게 라이벌을 묻자, 한참 고민하던 이재웅의 대답)
[사진=안달훈ⓒ엑스포츠뉴스 경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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