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0 17:17 / 기사수정 2009.08.20 17:17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전주시장배 전국합기도 무술대회가 전주교육 문화회관 온고을체육관에서 2009. 8. 22(토) ~23(일) 2일간 개최된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년도 일반우승팀 진주 영직 도장을 필두로 전국에서 남·여 초, 중, 고등학교, 일반동호인 1,200 여명이 참가하여 소속 도장의 명예를 걸고 KO승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대회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각축전이 될 것으로 벌써 기다려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주의 청룡도장과 익산 하늘도장의 대결도 볼 만할 것으로 보이며 합기도 팬들의 관심과 응원전도 치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무더운 여름철인 만큼 손님맞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위생관리 등에 철저함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 일 시 : 2009. 8. 22(토) ~ 8. 23(일) 2일간
★ 개회식 : 2009. 8. 23(일) 11:00
- 장 소 : 교육문화회관 온고을체육관
- 참가대상 : 1,200여명(선수 및 임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