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9 17:03 / 기사수정 2009.08.19 17:03
국제복싱연맹은 8월 18일 공문을 통해 지난 17일 오후 6시 안동실내체육관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 이사회에서 유재준 회장이 AIBA의 자격정지 결정을 수용함에 따라 대한체육회(KOC)가 참가 신청한 한국선수단의 출전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KOC)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 김인건 태릉선수촌장을 단장으로 총 15명(임원5, 선수10) 선수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복싱연맹 이사회에서는 대한체육회 최종준 사무총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여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의 모든 운영과 관리를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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