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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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몬스타엑스, 지상파 첫 1위에 눈물…아이즈원 데뷔·엑소 컴백

기사입력 2018.11.02 18: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몬스타엑스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몬스타엑스의 '슛 아웃'이 아이유의 '삐삐'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1위를 예상하지 못했던 듯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지상파 방송인 '뮤직뱅크'까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는 대세 신인 아이즈원의 지상파 데뷔무대가 공개됐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한 12인조 아이즈원은 수록곡 'O' My'와 타이틀 곡 '라비앙로즈'를 선보였다. 많은 무대로 단련된 아이즈원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꽃길을 예고했다. 

'라비앙로즈'는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멤버들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의 인생을 장밋빛으로 물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K팝의 선두주자 엑소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엑소는 타이틀곡 '템포'를 비롯해 수록곡 '닿은 순간'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여전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구성으로 글로벌 K팝 왕의 귀환을 알렸다. 

JBJ95 역시 타이틀곡 'HOME'으로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JBJ 멤버 중 상균과 켄타로 구성된 JBJ95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를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원포유, 에이티즈, 보아, 소야, 스트레이 키즈, VAV, 골든차일드, 김동한, 서인영, 소희, 에이프릴, 예임, 위키미키, 파란여우들,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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