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01 10:11 / 기사수정 2018.11.01 10:1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엑소 수호가 뮤지컬 ‘웃는 남자’의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기이하게 찢겨진 입의 상처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에 휘말린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아, 지난 31일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호평 속에 마쳤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성한 수호는 맑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다채로운 넘버들을 선사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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