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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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스클럽, 2차 CCT 실시

기사입력 2009.08.17 13:34 / 기사수정 2009.08.17 13: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17일, 온라인게임업체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SBSi(대표 이남기)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대전격투게임 '파이터스클럽'(www.fconline.co.kr)의 2차 '커튼콜 테스트(Curtain Call Test, 이하 CCT)'가 9월 4일까지 실시된다고 전했다.

파이터스클럽의 지난 1차 CCT는 기간 내내 '게임계의 귀가시계'로 불릴 만큼 테스터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길드 시스템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테스터들이 자발적으로 길드를 형성하기도 하여 파이터스클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열광적인 테스터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실시되는 이번 2차 CCT는 특히 '광장'이 오픈 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장 오픈으로 격투 이전 단계에서 서로 채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생성되어, 다른 유저들과의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해지고, 광장에서 바로 1대 1 · 팀 전 · 프리포올 · 미션의 방을 바로 만들 수도 있다. 또한, 광장은 자신만의 커스트마이징과 이모션(감정표현)을 다른 유저에게 뽐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더욱 다양하게 파이터스클럽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차 CCT에서는 캐릭터 초기화 없이 1차 CCT 때의 정보 그대로 가지고 시작을 하게 되며, 도전 과제가 몇 가지 추가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파이터스클럽 공식홈페이지(www.fconline.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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