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17 10:22 / 기사수정 2009.08.17 10:2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전남드래곤즈는 2009 K-리그 19라운드 경기가 열린 15일 오후 강원을 상대로 알렉산더, 슈바, 이규로, 김민호(이상 전남)의 활약으로 4득점(×1)을 기록하며, 강원에 4-1로 홈(×0.5) 승리(×2)를 거뒀다.
전남은 또 슈팅 13회(×0.1)와 유효슈팅 9회(×0.1)로 점수를 보태 실점 없이 총 8.9점을 기록하며 지난 피스컵코리아 5라운드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로 베스트팀에 올랐다.
K-리그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사진=전남의 이규로 (C) 엑스포츠뉴스 DB, 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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