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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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모·댄스·애교"…'주간아이돌' 아이즈원, 국프들 '소원성취'한 날

기사입력 2018.10.31 17:48 / 기사수정 2018.10.31 17:5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미모, 댄스, 애교로 국민 프로듀서를 저격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사전에 국민 프로듀서들이 아이즈원에게 바라는 소원을 접수받아 그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성취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아이즈원은 첫번째 국프님의 소원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데뷔곡 '라비앙로즈'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갓 데뷔한 아이즈원은 2배속 댄스에 첫 도전으로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2배속 댄스에 대성공했다. 

이어 Mnet '프로듀스48'의 주제곡이었던 '내꺼야' 롤코 댄스에도 도전했다. 순탄했던 2배속 댄스에 비해 롤코 댄스 미션에서는 댄스 구멍들이 대거 속출했지만, 남다른 끈기와 단합력으로 성공을 거머쥐었다. 

이어 아이즈원은 멤버끼리 자체 투표를 진행, 아이즈원의 '원퀸'을 뽑는 '프로듀스 12'를 진행했다. 먼저 '비주얼 원퀸' 후보로 김민주,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이 올랐고 이들은 이온음료 CF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비주얼 원퀸'으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댄스 원퀸'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즈원의 공식 댄서 이채연과 권은비가 맞대결을 펼치며 아이돌 선배들의 커버 댄스를 선사했다. 치열한 댄스를 펼친 결과, 이채연이 '댄스 원퀸'으로 선정됐다.

또 아이즈원은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내꼬해♡'를 통해 '애교 원퀸'을 뽑았다. 최종 후보로 장원영, 야부키 나코가 올랐다. '내꼬해♡' 애교송을 부른 결과, 장원영이 '애교 원퀸'으로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아이즈원은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막대과자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즈원은 놀라운 단합력을 발휘하며 게임에 성공, 한우 상품 획득을 획득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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