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30 08:3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2018년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오는 11월부터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를 개최한다. 지난 달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힘찬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11월 8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0일 인디오, 13일 댈러스, 15일 시카고 등 총 9개의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 B.A.P는 특유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돌의 진면모를 발휘,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여실히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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