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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헨리가 하림, 윤도현과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헨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멋진 형님들이랑 같이 무대 설 수 있어서 진짜 아직도 cant believe입니다. 형님들 덕분에 저희 팬들한테 멋진 무대 선물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헨리와 기타, 키보드를 잡고 있는 윤도현, 하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함께 무대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헨리와 하림은 JTBC '비긴어게인2'에 함께 출연했다. 윤도현은 '비긴어게인'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헨리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