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지난 26일부터 국내 정식 예약 판매 진행 중인 애플의 신형 아이폰XS, XS맥스, XR이 2018년 하반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애플은 이번에도 ‘투트랙 전략’ 선보였다.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아이폰XS, XS맥스를 선보였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엔트리(보급형) 모델 아이폰XR을 선보이면서 프리미엄과 중저가 두 가지를 동시에 노렸다.
신형 아이폰의 비싼 금액에도 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던 가운데, 국내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판매 시장의 움직임도 같이 분주해지고 있다. 아이폰XS, XS맥스, XR 사전예약 접수 건 확보하기 위함이다. 온라인 판매업체들은 사전예약 혜택 강화 및 사은품 추가지급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치열한 경쟁 중이다.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업체 ‘폰의달인’ 은 아이폰XS, XS맥스, XR 사전예약 시 공기계 지급을 사전예약 혜택으로 내걸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애플 정품 에어팟, 12개월 요금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폰의달인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쳤으며 현재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 중이다.
한편 아이폰XS, XS맥스, XR 사전예약 추가 혜택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