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칼질 에이스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요리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돼지갈비 팀의 김준호, 김종민, 정준영은 낙지 팀과의 요리 대결을 앞두고 제작진이 섭외한 어머님을 통해 비법 배우기에 나섰다.
멤버들이 앞서 맛봤던 돼지갈비를 만들어주신 어머님이었다. 어머님은 양념 준비를 위한 과정을 설명한 뒤 고기 손질을 위해 칼을 들었다.
형들이 장난치는 사이 막내 정준영은 어머님이 고기에 칼집을 내는 것을 유심히 보더니 잘 따라했다.
어머님은 "준영아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했다. 정준영이 칼질 한 고기는 확실하게 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칼질 에이스로 등극한 정준영은 형들에게 "이따 칼질 내가 할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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