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19일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효진 씨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2월 결혼한 유지태와 김효진은 2014년 7월 첫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이후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유지태는 2019년 5월 방송 예정인 MBC 새드라마 '이몽'을 준비 중이며, 김효진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특별출연 등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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