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5 07:32 / 기사수정 2018.10.15 07: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종훈이 색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윤종훈은 14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1~4회에서 이름과는 달리 '완패'의 삶을 살아온 임치우(소유진 분)의 철부지 남편 박완승으로 첫 등장했다.
윤종훈과 소유진의 첫 부부 연기는 극과 극을 오가는 리얼 현실 부부의 모습을 찰떡 호흡으로 소화하며 자연스럽게 극 중 상황에 몰입하게 했다. 귀여운 비주얼에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그의 연기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