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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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엄기준, 딸의 죽음에 서지혜父 의심… "설마 아닐 거야"

기사입력 2018.10.10 22: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엄기준이 딸의 죽음과 관련해 병원 이사장 남경읍을 의심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9회에서는 최석한(엄기준 분)이 딸의 죽음에 관련해 윤현목(남경읍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석한은 폐암 말기 환자로 찾아온 전 강릉병원장 한상옥(우현)과 마주했다. 최석한이 수술을 거절하자 한상옥은 "유빈이가 죽은 이유를 찾았나"라며 "유빈이는 죽을 아이가 아니었어. 윤수연(서지혜)이 죽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최석한은 "수술하면 당신 죽어. 지금 말해"라고 화를 내며 멱살을 잡았다.

이후 최석한은 수술실로 향하던 중 윤현목 이사장과 마주쳤다. 최석한은 딸 유빈이가 죽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아닐 거야. 설마"라고 윤현목을 의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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