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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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13일·14일 서울 무대인사…김윤석·주지훈·김태균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18.10.06 14:00 / 기사수정 2018.10.06 13: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3일과 14일, 개봉 2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참석해 '암수살인'을 향해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 2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암수살인'의 주역들은 아낌없는 팬서비스와 깜짝 선물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암수살인'은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암수살인'은 3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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