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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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축제' e스타즈 서울 2009, 4만 관중 운집한 가운데 폐막

기사입력 2009.07.26 22:25 / 기사수정 2009.07.26 22:25

정윤진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09'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4일 화려하게 개막한 이번 행사는 e스타즈 서울의 하이라이트인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대륙간 컵 대회를 비롯해 한국 e스포츠 10년을 기념하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가 열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블리자드의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를 일반인을 상대로 최초로 시연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으며, 윈디소프트의 신작을 공개하는 '울트라 랜 파티' 또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e스타즈 기간 동안 총 4만 4천 명의 관중이 행사장을 방문했으며, 이 중 윈디소프트에서 진행한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는 3만 여의 관중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3일간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된 e스타즈 서울 2009는 저녁 10시 e스포츠 토너먼트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


▲ 폐막식 직후 e스타즈 서울 2009 토너먼트 참가 선수단 전원의 기념 촬영으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사진=폐막식 전경 ⓒ 김수현 객원기자]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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