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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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회성, 오른쪽 귀에 타구 맞아 출혈…병원 진료 예정

기사입력 2018.10.04 18:59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전, 채정연 기자] 한화 이글스 김회성이 불규칙 바운드로 튀어오른 타구에 귀를 맞아 부상을 당했다.

김회성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5차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2사 1루 상황에서 전병우의 타구가 3루 쪽으로 향했고, 불규칙 바운드가 튀며 김회성의 귀에 맞았다. 김회성은 정은원과 교체됐고, 정은원이 2루, 오선진이 3루로 옮겼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회성이 오른쪽 귀에 타구를 맞아 출혈이 있었다. 현재 출혈은 거의 멈춘 상태고, 병원 진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대전,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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