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24 02:03 / 기사수정 2009.07.24 02:03
[엑스포츠뉴스=이상진 기자] 500만 한국의 맨유 팬들을 위한 식당이 생겼다.
23일 16시30분부터 서울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B KOREA 런칭행사'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외관은 흡사 올드 트래포드를 축소한 것과 같은 외관을 지니고 있으며 건물 내부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어와 맨유가 자랑하는 'No.7' 선수들의 역사, 그리고 선수 유니폼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맨유 선수들이 즐겨먹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맨유 선수들이 즐겨먹는 메뉴를 먹을 수 있게 된 사실이 맨유 팬들에겐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외관은 올드 트래포드와 흡사한 형태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