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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타즈 미리보기] 윈디소프트, 2009년 하반기를 달굴 비밀병기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09.07.23 17:57 / 기사수정 2009.07.23 17:57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중앙일보(대표 송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게임 축제 ‘e스타즈 서울 2009’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e스타즈 서울’은 글로벌 게임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세계적인 신(新)문화코드인 e스포츠를 건전한 게임 문화로 조성하고, 나아가 국내 게임 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e스타즈 서울 2009를 통해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고, 2009년 최고의 화제작인 스타크래프트2의 일반인 시연이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된다.

신작 시연회와 함께 e스포츠 최고의 매치 성사 등 여러 가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e스타즈 서울 2009 행사를 미리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

◇ 제2전시관 - 윈디소프트, '윈디존 울트라 랜 파티' 개최
인기 캐주얼 게임 '겟앰프드'로 유명한 윈디소프트가 이번 e스타즈 서울 2009에서 울트라 랜 파티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랜 파티를 통해 윈디소프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4종을 최초로 선보이며 2009년 하반기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윈디소프트에서 선보이는 2009 하반기 신작은 윈디소프트의 첫 캐주얼 MMORPG인 '헤바 온라인'과 콘솔 게임의 대표작인 '괴혼'을 독특한 게임성으로 온라인화 한 '괴혼 온라인', '겟앰프드'의 명성을 이어갈 '겟앰프드2', 메카닉 전쟁 RPG 게임인 '코스믹 브레이크' 등 총 4종이다.

윈디소프트는 기존의 인기작인 '겟앰프드'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신작 시연을 통해 게임을 모르는 관람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랜 파티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총 3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울트라 랜 파티'는 모든 유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겟앰프드의 상반기 정규리그의 오프라인 예선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어서 겟앰프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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