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그날의 커피' 현장 컷 공개…청순 비주얼 발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정다은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소셜 담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긴생머리와 붉은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 위하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영화 '마녀'에서 보여준 살벌함과는 다른 청순한 비주얼이다.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20대 청춘 커플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명과 하민(위하준 분)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들의 고민을 보여준다.
 
정다은은 2년 차 취준생 소명 역을 맡아 하루 종일 카페에 앉아 입사지원서를 쓰며 눈물을 펑펑 쏟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운동하는 곳에 커피를 사 들고 가 응원하는 등 소소하지만 행복하고 짠내나는 평범한 20대 청춘의 사랑과 현실을 연기하고 있다.

'그날의 커피'는 오늘(21일) 오후 10시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을 통해 5회가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싸이더스HQ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