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3:49
경제

안정성 높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 이색 닭국수와 전폭적 지원으로 눈길

기사입력 2018.09.21 14:2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외식 창업 아이템은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음식점 창업의 경우 프랜차이즈 창업이 많아 관련 지식이 없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어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어떤 분야든 창업 오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창업 후 안정적인 꾸준한 수익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내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에 예비 창업주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유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퍼플오션을 제시하여 승승장구 중이다.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가 내세운 퍼플오션 전략은 ‘차별화된 아이템’에 있다.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외식 프랜차이즈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한 아이템이 뜨기 시작하면 우후죽순 생겨나는 유사 브랜드들이 많기도 하며, 과열된 경쟁은 서로가 함께 망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는 고유 브랜드만이 가지는 맛과 비법을 수많은 연구 끝에 개발해, 독자적인 맛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 메뉴로 통하는 칼국수에 큼지막한 닭 반마리를 넣은 ‘닭 반미리 국수’가 메인 요리로, 화려한 비주얼에 방송에도 여러 번 출연하는 등 널리 알려졌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며, 중화요리에서 맛볼 수 있던 특유의 불 맛을 칼국수 안에도 가득 담았다. 한 그릇에 1만원도 되지 않는 착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 또한 높다. 이에 전 지점 줄을 서서 먹는 칼국수집을 완성했으며, 여름에는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로 자리매김해 ‘계절에도 상관없이 잘 되는 곳’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차별성을 가진 아이템의 맛은 자연스레 매출에도 영향을 끼쳤다. 실제, C급 상권에 위치한 파주 본점의 경우 일매출 650만원을 돌파하기도 하며 꾸준한 일 매출 500만원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맹계약 1년 만에 50여개 이상 계약을 달성해냈다. 본점과 동일한 맛으로 일산, 판교, 김포, 부천 중동, 오산, 원주 혁신도시, 강남 가로수길, 인천 송도 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전국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자랑하며 외식프랜차이즈로서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다.

또한, ‘인건비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도 신경을 써 부부 창업, 소규모 및 소액 창업 아이템, 남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충분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함으로 요리에 대한 부담감도 낮추고 있으며, 전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에 대한 부담 역시 덜었다. 주문부터 제공까지 빠른 시간 내에 가능하므로 회전율 역시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 없어 하루 평균 22회전을 기록하며 높은 순수익까지 이어져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업 광고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차별화된 아이템의 경쟁력을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수집과 같은 면요리 위주의 요식업 창업 아이템을 찾는다면 라멘집 창업, 베트남쌀국수 창업 등이 있지만, 확실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내세우며,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곳은 베트남닭국수, 불고기국수 등의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및 출시하고 있어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늘고 있으며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부담스러운 초기 창업 비용 또한 줄여주고 있다. 

2018년 소비자가 선택한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저자본 식당 창업 ‘피주닭국수’의 아이템과 창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 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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