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건강미녀들의 화끈한 여름나기가 시작된다

- 비치게임 버라이어티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이 뜬다…이파니, 최연소 레이싱 모델 류지혜, 얼짱 배구선수 한지연 등 출연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티캐스트 계열 케이블 오락채널 'E채널'이 29일(수) 여름 특집 비치게임 버라이어티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을 첫 방송한다.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은 국내 최정상급 레이싱 모델들과 '얼짱' 배구선수, 남자모델들이 워터파크에서 여름 스포츠인 비치발리볼 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중 게임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은 저마다 개성과 끼로 똘똘 뭉친 8명의 레이싱 모델로 구성됐다. 

'대한민국 1% 명품 몸매'라고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연소 레이싱 모델 류지혜(사진), MBC '스친소'에서 김시향의 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박유영, 레이싱 모델 자매인 이수진, 이수정을 비롯 유승아, 김시원, 서아란, 이경선 등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이싱 모델 8명이 총출동했다.

MC는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선발대회' 1위 출신 방송인 이파니와 MBC '개그야'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 전환규가 공동으로 맡았다. 또한, 얼짱 배구선수 출신으로 얼마 전 화보 촬영으로 큰 관심을 얻었던 한지연이 출연해 레이싱 모델들의 비치발리볼을 직접 지도했다. 8명의 레이싱 모델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한지연의 지도 아래 비치발리볼 대결을 벌이고 워터파크에서 바디보드, 수구, 기마전 등 다양한 수중 게임을 벌인다.

7월초 충남 보령의 한 리조트에서 치러진 첫 촬영은 비수기였음에도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촬영에 애를 먹기도 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레이싱 모델들의 화끈한 여름 나기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은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