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6 14:11 / 기사수정 2009.07.16 14:11
대한체육회가 선수에 대한 폭력, 성폭력 등과 같은 인권침해를 예방, 근절하기 위하여 각 시.도를 순회하며 선수폭력 예방 및 근절교육을 실시한다.
그 첫 시작으로 인천지역 초,중,고,대학교 학생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 총 750명에 대한 교육이 2009년 7월20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된다.
박교선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연구관, 권순용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주종미 호서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등 선수인권보호 TF팀 위원이 강사로 참여하여 선수의 인권침해에 대한 예방 및 사후조치에 관한 정보(가이드라인) 등을 교육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금년 1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각 시도의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약 12,000여명에 대하여 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