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2 21:50 / 기사수정 2009.07.12 21:50
[엑스포츠뉴스=김규신] 울산현대가 오장은의 2골 활약에 힘입어 꼴찌 대구를 제압하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울산은 12일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축구 K-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오장은의 2골과 이진호의 1골을 앞세워 이슬기가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대구를 3-1로 물리쳤다.
울산은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피스컵2009 8강 1차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 또 정규리그에서는 지난달 28일 수원전 승리 이후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헤딩슛 세 방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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