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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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평가전 영상 관심 폭증…추가공개 결정

기사입력 2018.09.10 14: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의 화제성이 압도적이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측은 "나플라의 래퍼 평가전 영상이 110만뷰를 돌파했다"며 폭발적인 인기를 전했다. 

나플라의 무대에 대해 지난 방송에서 프로듀서 더 콰이엇은 "7년 만에 처음 듣는 최고"라며 "전 국민이 TV를 통해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된 순간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팬들의 열기는 나플라에 그치지 않았다.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겨주며 나플라에 이어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15세 래퍼 디아크와 최은서, 그 외에도 시청자들의 무삭제 영상 공개 요청이 쇄도한 pH-1, 쿠기, 루피, 오디, 칠린호미, 이수린, 불리 다 바스타드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의 무삭제 영상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고퀄리티의 랩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2018년 시즌7을 선보인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 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으며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 시즌6 행주 등 역대 우승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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