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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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일억개의 별' 정소민, 촬영장 밝히는 러블리 살구 미소

기사입력 2018.09.10 08:1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이 러블리한 살구미소를 뽐냈다.

10월 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다. 정소민은 극 중 ‘위험한 남자’ 무영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았다.

‘일억개의 별’ 측은 10일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러블리한 살구미소와 조명판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사진만으로도 정소민의 밝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선한 눈매, 발그레한 뺨과 수줍은 미소가 마치 ‘인간 살구’를 연상케 한다.
 
그런가 하면 창문에 내리쬐는 따스한 햇살 아래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달콤한 꿀잠에 빠졌다. 동화 속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같은 만찢 미모를 발산했다.
 
‘일억개의 별’ 제작진은 “정소민이 온전한 유진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매 촬영마다 넘치는 연기 열정과 환한 미소로 촬영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엔도르핀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정소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10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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