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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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해외팬에 물벼락 맞았다 '굴욕'

기사입력 2018.09.09 18: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물벼락을 맞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과 글로벌 시청자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호와 데프콘 팀은 각자의 팬들과 함께 바다로 향했다. 김준호는 버스 안에서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김준호의 딥슬립을 목격한 아니샤는 데프콘의 도움을 받아 물을 생수 뚜껑에 신중히 따랐다.

김준호는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모른 채 꿀잠을 즐겼다. 아니샤는 그런 김준호를 향해 물을 뿌렸다.

물벼락을 맞은 김준호는 깜짝 놀라며 눈을 떴다. 아니샤를 비롯해 팀원들은 예능고수 김준호의 굴욕에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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