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9.06 09:28 / 기사수정 2018.09.06 09:2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풍성한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선미, 남우현을 비롯한 많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만나는 것.
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미는 타이틀곡 ‘사이렌’으로 감각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사이렌’은 선원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인어, 비상 시 위험을 알리는 경고음이라는 뜻을 담았으며 선미만의 몽환적인 보컬,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인피니트 남우현은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으로 솔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너만 괜찮다면’은 남녀 간의 오랜 만남 뒤에 찾아오는 무료함과 이별을 이야기하고 그 이별을 피하고 싶은 한 남자의 절규를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남우현의 성숙하고 깊어진 목소리가 관객들의 아련한 감정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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