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개봉 2주차 부산·대구 무대인사 확정…'상류人 총출동'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상류사회'(감독 변혁)가 8일, 9일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류사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일과 2일 개봉 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 '상류사회'의 배우들과 감독은 개봉 2주차 부산, 대구 지역의 극장가를 찾아 더욱 많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배우들은 개봉 2주차에도 열띤 성원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애정 어린 팬 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류사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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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