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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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첫 번째 퀴즈 상금 지급 실패

기사입력 2018.09.05 23:2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재석, 조세호가 첫 번째 퀴즈에서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역삼역 근처에서 '유퀴저'들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오전 8시 30분이 되기 전, 한국은행 앞에서 첫 번째 유퀴저를 만났다.

첫 번째 유퀴저는 금융결제원에서 근무하는 김성중 씨로, 그는 금융결제원에서 18년간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녹화 당일인 수요일에 대해 "일하는 평일 중 가장 좋은 날"이라면서 "회사에서 가정의 날로 지정해서 5시 칼퇴근 할 수 있는 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퀴즈 풀이에 나섰다. 그에게 주어진 첫 번째 문제는 '요즘 흔히 쓰이는 신조어 댕댕이의 의미'를 찾는 거였다. 김성중 씨는 정답을 알지 못해 조세호 찬스를 썼다. 다행히도 조세호가 '강아지'라는 정답을 알려줘 1단계를 통과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4번 문제에서 틀리며, 100만 원의 상금을 타 가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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