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진환이 타일러와 '자각몽'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환은 "최근 루시드 드림(자각몽)에 꽂혀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때, 타일러도 루시드 드림이 가능하다고 밝히며 진환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환은 "요즘은 동물로 변신하는 것을 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비둘기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진환은 특히 팬들에게 "팬 여러분들, 자각몽을 통해서 한 마리의 물고기로 변해 동해바다를 가로지르는 꿈을 꿔보도록 하겠다"고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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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