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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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강지환 측 "'죽어도 좋아',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8.08.27 10:43 / 기사수정 2018.08.27 10: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지환이 KBS 2TV 새 드라마 '죽어도 좋아' 출연을 제안받았다.

27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지환이 '죽어도 좋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죽어도 좋아'는 타임리프를 통한 악덕 상사 갱생기를 다룬 작품으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강지환이 제안받은 백진상은, 극중 명문대를 졸업하고 치킨회사에 수석으로 입사한 인물로 사원들에게는 사내 막말지수 1위로 유명한 상사다. 타임리프를 통해 죽음과 부활을 되풀이하게 된다.

한편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편성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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