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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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아카데미, 즉시 현장투입 가능한 "게임 인재 대령이요"

기사입력 2009.06.30 10:45 / 기사수정 2009.06.30 10:4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30일, 인재육성기업 네오위즈ENC(대표 오창훈)이 운영하는 네오위즈 아카데미(www.neowizacademy.com)가 게임 미래를 이끌어갈 제2기 게임전문가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게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펼쳐진 2기 교육과정은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과정 등 총 6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네오위즈 아카데미는 평균 3대 1 이상의 입학 경쟁률을 보이면서도 절대평가 방식을 고수하여 게임 인재로 거듭날 학생만 선발했다.

이에 따라 정원미달이 발생한 교육과정도 있었지만 실력 있는 학생을 뽑아 인재로 키우겠다는 원칙을 지켰다.

여기에 게임개발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개발 진과 강의를 전문적으로 하는 교수진이 함께 개발한 차별화된 실무형 커리큘럼과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6개월에 달하는 교육과정 동안 모두 1,10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종일 교육을 받았다.

또한, 수강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인재 컨설팅 그룹 HR멘토스와 함께 네오위즈 아카데미만의 체계적인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경력관리를 함께 받으며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게임 인재로 거듭나도록 했다.

특히 예당 온라인, 웹젠, 엠게임 등 17개 유수 게임기업들의 인재 채용약정 이후 수강생을 대상으로 취업 설명회와 현장 면접이 진행되기도 했다.

현장면접을 통해 T3엔터테인먼트에 취업한 노진호 학생은 "공부하는 동안 이끌어준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게임업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는 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아카데미가 보유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철저한 맞춤식 교육,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게임 인재로 재탄생한 2기 수강생 100여 명은 6개월간의 전문교육을 마치고 게임인으로 사회에 첫 받을 내딛게 될 전망이다.

네오위즈 아카데미 정철 원장은 "수강생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게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진심 어린 애정과 열정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네오위즈 아카데미가 게임 산업 발전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 아카데미에서는 오는 7월 5일까지 집중적으로 게임개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제3기 게임 정규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eowizacademy.com) 혹은 전화(02-6393-370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네오위즈 아카데미 제2기 게임전문가과정 수강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네오위즈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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